[복지TV충북방송] 엄가은 기자 = 충북교통연수원 (원장오흥교)의 주관으로 17개 교통관련 유관단체 직원이참석한 가운데 시민들의 출근과 학생들의 등굣길 주요 교차로 중 한곳인 충대사거리에서「교통안전 합동캠페인」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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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 합동캠페인 참여기관(17개) 충북도, 충북교통연수원, 충북도교육청, 청주시청, 충북자치경찰위원회, 한국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청주흥덕경찰서, 청주운전면허시험장, 법인버스조합, 전세버스조합, 법인택시조합, 개인택시조합, 일반화물협회, 개인개별화물협회, 개인용달화물협회 |
특히 오늘 펼쳐진 캠페인은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하게 이용하자」란 주제로 기관별, 이와 관련한 가로 홍보용 현수막을 준비하여 출근길 시민과 등굣길 학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은 교통단체 93명 임직원과 도교육청, 청주고 교원 47명 등 전체 140명이 대거 행사에 참가하여 의미를 더했다.
오흥교 충북교통연수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수칙을 준수함으로써,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교통안전 문화의식 개선을 위해 교통안전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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