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TV충북방송-사랑의손잡기, 추석맞이 육거리시장 환경정화 봉사

 

추석맞이 육거리시장 환경정화 봉사활동 기념 단체사진.

 

[복지TV충북방송] 이윤희 기자=

복지TV충북방송 산하 후원단체 사랑의손잡기는 16일 청주 육거리시장 일원에서 ‘추석맞이 사랑의손잡기 육거리시장 청소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비롯한 사랑의손잡기 회원, 복지TV충북방송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이강일 국회의원을 대신해 박한상 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충북도의회 이숙애 의원과 청주시의회 이민영·정무신 의원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들 세 의원은 참석자들을 격려한 데 이어 환경정화 봉사에도 직접 참여하며 뜻을 함께했다.

봉사활동에 앞서 열린 개회식에서는 지역사회와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 온 유공자 4명에게 이강일 국회의원 표창장을 수여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이강일 국회의원은 국회 일정으로 행사에 직접 참석하지 못했으며, 이재숙 의원이 대리 시상자로 나서 수상자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박기범 복지TV충북방송 대표는 이날 인사말에서 “이강일 국회의원님은 항상 민생과 경제, 그리고 어려운 곳에 먼저 다가가는 정책을 말씀하시고 실천하고 계신다”며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이 의원의 관심과 활동을 언급했다.

이어 박 대표는 장애인들이 희망을 가지고 자신의 능력에 맞는 일을 통해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역할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사회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개회식과 표창장 수여식을 마친 참석자들은 팀별로 나눠 육거리시장과 주변 거리, 골목 곳곳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데 어우러져 추석을 앞둔 전통시장 주변을 함께 정비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올해 97세인 김동연 어르신도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김 어르신은 고령에도 평소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날도 회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에 힘을 보태 참석자들에게 귀감이 됐다.

환경정화 활동을 마친 뒤에는 참석자들이 함께 준비된 식사를 나누며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식사를 마치고 돌아가는 참석자들에게는 지역사회의 후원으로 마련된 떡과 과일을 하나씩 전달하며 추석 명절을 앞둔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복지TV충북방송 산하 후원단체 사랑의손잡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육거리시장 환경정화 봉사를 비롯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후원 활동을 통해 장애인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복지TV충북방송은 앞으로도 사랑의손잡기와 함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어우러져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자립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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