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이효주, 4년 만의 독주회 코로나19로 취소

4년만의 독주회보다도 코로나19에 중점을 두어

 

[복지tv충청방송] 박혜림 기자 = 피아니스트 이효주가 4년 만에 준비한 세 번째 정규 리사이틀(독주회)이 취소됐다.

3일 이효주의 소속사 목프로덕션은 "지난 주부터 악화 된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추세로 인하여 연주자분과 긴 고민 끝에

이번 6월 10일 공연을 취소하기로 결정하게 됐다" 고 밝혔다.

 

이효주는 오는 10일 오후 7시30분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프랑스 파리'라는 테마로 청중과 만날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으나,

그 보다도 중요한 것은 코로나19에 대한 안전을 중요시 하는 것에 아쉬움도 많지만 지금의 예방으로 코로나19가 잠잠해지고

나면 피아노로 자아내는 아름다운 파리를 담아 낼 음악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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