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자 충북도의원 후보,  "우리 지역의 든든한 일꾼이 되겠다"

선거운동원들과 쓰레기 줍기 동참

 

청주시에서 선거 운동을 하며 찍은 단체사진 <사진=이유자 제공>

 

[복지tv충청방송] 이용범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주10선거구(우암·내덕·율량사천) 충북도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이유자 후보는

공식 선거 첫날인 2일 오전7시부터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에게 손소독제를 뿌려드리며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 후보는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청원 선거구에서 환경정화를 위한 쓰레기 줍기를 하며 활기차게 선거운동 시작의 문을 열었다.

이어 내덕7거리에서 출근시간에 "우리지역의 든든한 일꿀이 되겠다"며 우렁차고 당찬 연설로 당선의 굳은 의지를 표현했다.

이후보는 점심시간을 활용해 유권자들이 많이 모인 곳을 대상으로 선거운동을 했으며

오후에는 율량사천 신한은행에서 퇴근시간을 중심으로 선거유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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