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배우는 삼국시대 청주 여행

- 충북역사문화연구원, 국가유산교육 '탐나는 청주' 참여 가족 모집

 

애니메이션을 시청하며 삼국시대 청주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모습. (사진=충청북도 제공)

 

[복지TV충북방송] 이윤희 기자=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김양희)은 오는 7월 3일부터 지역 국가유산교육 활성화 사업 '탐나는 청주' 가족 대상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탐나는 청주'는 청주 신봉동 고분군 등 지역 국가유산을 통해 청주의 삼국시대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국가유산청장상을 수상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국가유산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초등학교 4~5학년 가족이 애니메이션과 다양한 체험을 통해 삼국시대 청주의 모습을 살펴보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초등학교 6학년 가족이 청주의 국가유산을 이해하고 관련 직업을 탐색하는 '손잡고 나와 함께, 백제와 함께' 등 2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백제 고리자루칼 만들기 체험 모습. (사진=충청북도 제공)

 

토성 쌓기 체험 모습. (사진=충청북도 제공)

 

특히 '손잡고 나와 함께, 백제와 함께'는 8월 1일 운영된다. 참여 가족은 청주 정북동 토성과 청주 신봉동 고분군을 직접 체험하며 고고학자와 학예연구사의 역할과 업무를 보다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고고학자와의 만남 프로그램에서 강의를 듣는 모습. (사진=충청북도 제공)

 

김양희 원장은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국가유산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고, 자녀의 진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유산교육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및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 교육활용팀(☎043-279-547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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