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여성단체협의회, ‘특별한 날, 특별한 한상, 아빠의 밥상’ 운영

-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선정… 7월 14일까지 6회 과정 진행
- 아빠의 요리 참여로 가족 소통·가사분담 문화 확산 기대

 

증평군여성단체협의회가 운영하는 ‘특별한 날, 특별한 한상, 아빠의 밥상’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요리 실습을 하고 있다. (사진=증평군 제공)

 

[복지TV충북방송] 김대현 기자=

충북 증평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명숙)는 증평군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특별한 날, 특별한 한상, 아빠의 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성의 가사·돌봄 참여를 높이고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아버지들이 직접 가족을 위한 요리를 배우고 만들어보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지난 9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7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총 6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생일상, 소풍 도시락, 결혼기념일 식사 등 가족의 특별한 날을 주제로 다양한 요리를 실습하며 일상 속 가사 참여를 자연스럽게 경험하게 된다.

또한 교육 이후에는 가정에서 직접 요리를 실천하고 가족과 함께 식사하는 시간을 통해 프로그램의 경험이 일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박명숙 회장은 “아버지들이 가족을 위해 직접 음식을 준비하며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가족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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