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제8기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성료

- 12주 교육과정 수료… 시민 18명 전원 인증서 받아
- 능암늪지 실습정원 조성… 정원도시 충주 이끌 녹색 리더 기대

 

제8기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수료생들이 능암늪지 실습정원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주시 제공)

 

 [복지TV충북방송] 김대현 기자=

충북 충주시는 정원문화 확산과 시민 녹색 리더 양성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운영한 ‘제8기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난 1일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정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정원도시 조성에 참여할 시민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평생학습과와의 협업을 통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교육에는 시민 18명이 참여했으며, 전원이 12주간의 과정을 성실히 이수해 정원 조성과 관리에 필요한 기초 지식과 실무 역량을 갖추게 됐다.

수료생들은 교육 과정을 통해 정원 설계와 식재, 유지관리 등 정원 조성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정원문화 확산과 지역 녹색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시민정원사로서의 역할을 다짐했다.

특히 교육 기간 중에는 향후 지방정원이 조성될 예정인 능암늪지 일원에 실습정원을 조성했다. 수료생들이 직접 정원을 디자인하고 식재에 참여해 완성한 정원은 앞으로 지방정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수료생들이 시민정원사회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 내 녹색 자원봉사와 정원문화 확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정원 관련 심화 교육과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방침이다.

김성학 정원도시과장은 “시민정원사들의 열정과 노력이 지역 정원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활동 지원을 통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정원도시 충주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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