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대청호 품은 ‘수변 전망대’ 조성 완료

- 데크전망대·하늘그물·포토존·경관조명 갖춘 수변 전망대…새로운 수변 감상 명소 기대

 

보은군이 회남면 거교리~남대문리 일원에 조성한 대청호 수변전망대 전경. (사진=보은군 제공)

 

[복지TV충북방송] 김대현 기자=

충북 보은군은 회남면 거교리~남대문리 일원에 추진한 ‘대청호 수변전망대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청호의 아름다운 수변 경관을 활용한 전망·휴식 공간 조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총사업비 4억 원(군비 100%)을 투입해 데크전망대와 하늘그물, 포토존, 경관조명 등을 갖춘 수변 전망공간을 조성했다.

조성된 대청호 수변전망대는 약 280㎡ 규모의 데크형 전망시설로, 대청호 수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전망대에는 하늘그물과 포토존, 조형의자 등을 설치해 방문객들이 쉬어가며 수변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또한 데크 계단과 안전난간을 정비해 이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으며, 전 구간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낮에는 탁 트인 대청호 풍광을, 밤에는 색다른 분위기의 수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전망대는 기존 수몰유래비 인근에 자리해 대청호 수변의 자연경관과 함께 지역의 역사적 의미도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됐다. 군은 이번 사업이 회남권 관광 활성화와 방문객 유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경숙 문화관광과장은 “대청호 수변전망대가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아름다운 수변 풍경을 가까이에서 즐기며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대청호의 매력을 살린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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