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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손학규, '정계복귀 선언' 새로운 바람 일으킬까!
이재연 기자 | 승인 2016.10.21 22:12
▲ 지난 20일 기자회견에서 강진 생활을 마무리하고 정계복귀 선언을 위해 입장하는 손학규 전 대표 <사진 = 뉴시스 자료>

【복지TV청주방송】 이재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손학규 전 대표는 지난 20일 국회정론관에서 대선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통해 정계복귀를 선언해 정치와 경제의 정계개편에 나서며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국회정론관에서 손 전대표의 기자회견 발표가 있자 수많은 언론인들과 기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정치에 이미 학을 띤 국민들 또한 손 전대표의 정치복귀 선언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있다.

여의도 정치는 이제 국민들의 관심에서 이미 한물 간지 오래다.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지 않는 한 국민들의 차가운 시선은 당연한 몫이다.

그 시점에서 국민의 당이 새롭게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해 제 3당으로 자리 잡았지만 국민에게 새로운 정치를 보여주기엔 아직도 미지수이다.

현재 정치계는 여당, 야당의 대립구도 속에서 여당의 친박, 비박 하며 내부적인 갈등으로 치 닿고 있으며 야당에선 친문, 비문세력의 갈등과 동시에 제 3당인 국민의당 또한 잠재적인 갈등으로 번지고 있다.

정치라는 이름 속에 국민을 위한 정치가 아닌 차기 대권의 자리를 놓고 마찰을 겪고 있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차기 대권주자로는 여당의 유력한 인물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김무성 전 대표, 원희룡 제주지사, 남경필 경기지사 등 이며, 야당에서는 문재인 전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안철수 전 대표 등이 거론된다.

대권을 위해 애국심을 갖고 국가관을 가지며 제일 중요한 2가지 요소는 안보관, 경제관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국민들에게 동의를 얻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신뢰할 수 있는 정치적 이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국민들은 국가관이 투철하고 투명한 정치를 할 수 있는 순수한 국민의 대표를 원한다.

손 전 대표는 “지금까지의 정치, 경제체계를 완전히 새롭게 바꿔야 한다”며 “7공화국을 열어가자”고 주장했다.

또한, “대한민국이 무너지지 않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개혁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말했다.

손 전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국가의 발전 중요성을 정치와 경제에 초점을 맞춘 듯 했다.

정치에 몸담고 있는 국회의원들은 이제 자신들의 자격에 대해 한번 되새겨볼 필요가 있다.

대한민국의 정치를 위해서는 지금의 여, 야의 대립구도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 살펴보고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치의 길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 길을 새롭게 개척해야할 때이다.

손학규 전 대표를 지지하는 국회의원들이 함께 손 전대표와 정치개혁에 나선다면 분명히 새로운 정치계의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

손 전 대표는 3지대 중도노선을 가게 될 것이고 지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들이 여, 야를 떠나 정치, 경제의 개혁과 새 정치의 기치를 들고 새로운 대한민국 역사를 쓸 수 있도록 동참하길 바란다.

계속해서 많은 국회의원들이 탈당을 하게 된다면 손 전 대표가 정당을 창당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민주당내 비문재인 세력과 국민의당의 중도세력과 새누리당의 개혁을 원하는 세력들이 함께 모인다면 여, 야가 함께 중동 정당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이어 손 전 대표의 말대로 정권을 창출해 7공화국의 탄생을 기대하며 흔들거리는 정치계의 중심을 잡아 주는 리더가 필요한 시점이다.

wodld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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