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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둥이네 가족이 슈퍼 영웅!’청주시 다자녀 가정 10가족과 함께 1박2일 캠프로 특별한 추억 선사
추연경 기자 | 승인 2019.08.19 09:46
 ▲ 오늘은 다둥이네 가족이 슈퍼영웅 <사진=청주시>

【복지TV청주방송】 추연경 기자 = 청주시가 아빠 육아와 일‧가정 양립의 일상화를 위한 프로젝트로 “청주 아빠, 슈퍼 영웅”을 추진 중인 가운데, 1회 차인 아빠-자녀 체험프로그램에 이어 2회 차인 다자녀 가족 캠프를 지난 주말(17일~18일) 1박 2일간 충북 자연학습원(괴산)에서 개최했다.

지난 1회차 아빠-자녀 체험프로그램에서는 아빠와 자녀가 엄마 없이 함께 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아빠에게는 아이와의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면, 이번 2회차 다자녀 가족 캠프에서는 4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 10팀을 선착순으로 선발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 참가한 다자녀 가정은 4자녀부터 8자녀까지 다양한 가족이 함께 모여 어릴 적 학교에서 즐겼던 운동회의 추억을 그대로 옮겨 놓은 온 가족 명랑운동회를 시작으로 야외 수영장에서의 신나는 물놀이와 캠프파이어로 하루를 마무리했다.

 ▲ 슈퍼영웅 행사 중 <사진=청주시>

둘째 날은 아빠와 아이가 함께 하는 향초와 비누를 만드는 공예 교실과 도시락을 만드는 요리 교실 등 체험활동을 하며 아빠와 아이들만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또한 엄마들은 네일아트와 웃음 치료 시간을 가지며 그간 육아에 전념하느라 누리기 힘들었던 여유와 힐링의 시간을 보내며 즐거운 1박 2일 간의 추억을 만들었다.

한 참가 가족의 아빠는“아이들이 많다 보니 휴가든 여행이든 함께 보내는 것이 쉽지 않아 항상 아쉬웠었는데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고, 아이 엄마도 잠시나마 아이들 걱정 없이 여유를 가질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다자녀 가족을 대상으로 한 아빠 육아 확대와 일‧가정 양립 분위기 조성뿐만 아니라 다자녀 가정에 혜택을 제공하려는 취지로 이 자리를 마련하였다”라며“이번 다자녀 가족 캠프가 아이 키우느라 고생하는 다자녀 가정에게 앞으로도 건강한 가정을 꾸리는 데 도움이 되는 작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choo5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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