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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실종 여중생 찾기 위해 행정력 총동원기관‧단체 연석회의 열고 읍‧면‧동장 긴급회의 개최로 머리 맞대
추연경 기자 | 승인 2019.07.29 16:46
 ▲ 시청 소회의실, 관내 경찰서와 민간단체 및 해당 부서장과 긴급 연석회의 <사진=청주시>

【복지TV청주방송】 추연경 기자 = 청주시가 지난 23일 가덕면 내암리에서 등산 중 실종된 여중생 조은누리 양(14)을 찾기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29일 관내 경찰서와 민간단체 및 해당 부서장과 함께 하는 긴급 연석회의와 읍‧면‧동장 긴급 대책회의를 잇달아 개최해 실종된 여중생을 하루빨리 찾을 수 있도록 시의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기로 하고 지원 방안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

오전 10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연석회의에서는 대언론 홍보와 함께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버스정보시스템과 시내버스 홍보를 통해 많은 시민이 관심을 두고 제보할 수 있도록 하고, 실종 학생 수색에 나선 경찰과 전경, 의용소방대 및 자원봉사자에 대해 의료 지원과 간이 화장실 설치, 급식 및 물품 지원 등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어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는 보다 촘촘한 홍보를 위해 읍‧면‧동장을 긴급 소집해 대책 회의를 했다.
1,700여 명의 이‧통장을 활용해 다중집합시설과 공동주택에 홍보물 게시 및 긴급 반상회를 통해 각 가정에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청주시민 전체가 관심을 두고 실종 학생이 무사히 부모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실종 학생 수색이 장기화될 우려가 있어 하루라도 빨리 학생을 찾기 위해 관련 기관‧단체는 물론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 활동 강화와 함께 수색에도 적극 참여와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실종 학생을 찾기 위해 지난 24일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문자를 발송한 데 이어 27일 한범덕 청주시장이 수색 현장을 찾는 등 행정력을 지원하고 있다.

choo5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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