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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누리는 청주형 포용적 복지도시 구현청주, 1인당 복지예산 인구 80만 이상 대도시 중 1위
추연경 기자 | 승인 2019.07.10 15:58
▲ 청주시 복지 정보 〔사진=청주시 제공〕

【복지TV청주방송】 추연경 기자 = 청주시는 지난 1년간 시민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충족 시켜 주기 위해 관련 예산을 확대 편성하고 시민 모두가 소외당하지 않는 행복한 복지도시 구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시의 복지예산은 8,365억 원(41%)으로 전년 대비 1,063억 원(15% 증)을 확대 편성했으며, 1인당 복지예산은 997천 원으로 인구 80만 이상 7개 도시 가운데 1위 규모를 나타내고 있다. 시는 지속적으로 주민 생활과 밀접한 맞춤형 복지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 청주형 따뜻한 주거복지사업 추진

시는 시민들의 높아진 주거복지의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주거복지 전담기관인 청주시 주거복지센터를 지난 5월 개소해 운영 중이다.

충북지역에서 최초로 설치‧운영되는 주거복지센터는 방서동 문화체육회관 1층에 위치하며, ▴주거 상담‧정보제공 서비스 ▴민‧관 자원연계 주거복지 서비스 ▴주거복지 교육‧홍보사업 ▴주거복지 네트워크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다양한 위기 사유로 주거를 상실한 가구에 긴급지원 주택을 제공하는‘청주형 디딤하우스’운영(20호), 자가 주거급여 대상자 집수리 지원사업(327건), 농어촌‧장애인 주택 개조사업(30가구), 영구임대 위생케어 사업(3,125세대) 등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거복지 유공 기관 표창을 2회 수상했다.

 

▶ 복지 사각지대 사회 안전망 강화 및 취약계층 자립 지원

시민의 다양한 사회복지 욕구에 따른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통합사례관리 기능을 읍·면·동으로 확대하는 ‘미리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시스템’을 추진하고 있다. 효율적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전담팀을 권역형 15개소에서 올해 7월부터 기본형 36개소로 확대 운영하며, 2022년까지 연차적으로 43개 읍‧면‧동 전체를 기본형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또 민간영역의 참여를 확대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365! 두드림 통합 복지 포털’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저소득층 24,098명에게 10억 원 상당을 지원했고,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처해 생계가 어려운 제도권 밖 위기가구 738가구를 발굴해 긴급지원비 9천여만 원을 지원했다.

앞으로도 시는 근로 능력이 있는 수급자가 자립할 수 있도록 자활기금 6억 원을 투입해 민선 7기 공약인 자활생산품 공동판매장 2곳을 설치해 자활생산품 매출 증대로 자활참여자의 일자리를 확대해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을 유도할 예정이다.

 

▶ 어르신이 존경받고 장애인이 행복한 맞춤 복지 실현

고령화 시대에 늘어나는 노인 인구와 유형별 욕구가 다양한 장애인 계층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전년 대비 19.27%가 증가한 3,539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어르신과 장애인이 더불어 행복한 청주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노년기 소득보장과 사회참여를 통한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노인 일자리 참여’ 사업은 243억 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해보다 1,238명(18%) 증가한 8,02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였고 활동시간을 연장해 월 60시간 이내 근무하고 최대 54만원의 급여를 받는 사회 서비스형 사업을 신규로 시작해 어르신의 소득보장 강화 및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확대할 예정이다.

지난 1월 청주시 상당구 지북동에 ‘청주시 독거노인통합지원센터’를 구축하고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 등 증가하는 독거노인 사회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3월에는 미세먼지에 취약계층인 어르신이 이용하는 청주시 경로당 1,044개소에 공기청정기 1,860대를 보급 완료하고 노인복지관, 노인요양시설 등 노후 복지시설 환경개선을 통해 쾌적하고 편리한 복지시설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장애인들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전년 대비 12% 증가한 276명에게 장애 유형별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했고, 중증장애인들이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27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761명의 장애인에게 활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충청권 최초로 차상위 계층인 2급 이상 신장 장애인에게 투석비 및 이식 검사비를 지원해 일상생활에 제약이 있는 신장 장애인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감소시키고 음성신호 인식이 불가능한 청각장애인의 가정 내 시각 경보기 설치사업도 도내 최초 시행해 장애인들이 안전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직업 적응훈련센터 건립사업을 추진해 오는 7월 개소할 예정으로 기존의 장애인종합복지관 및 장애인복지센터와 연계해 종합적인 장애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가족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 도시 구현

2010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은 시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간 1,494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5개 영역 50개 사업을 추진했고, 2015년 12월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돼 2016년부터 2020년까지 2단계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함께 웃는 청주’를 비전으로 정하고, ‘가족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39명의 여성친화도시추진단과 함께 시민의 의견을 반영한 대표사업을 발굴하고, ‘양성평등 문화 확산’,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참여문화와 건강한 도시’ 등 3개 핵심과제에 대한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범죄예방을 위해 작년 10월부터 시 소유 공중화장실 관리부서 및 읍면동에 총 59대의 불법 촬영 카메라 탐지 장비를 배부했고, 불법 촬영 예방을 위한 안심 스크린을 125개소에 설치 완료하고, 올 하반기 60여 개소에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또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출생 장려 정책과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에 주력하고 있다.

먼저 결혼‧출산‧육아에 대한 인식개선과 일‧가정 양립 등의 확산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기 위한 가족 친화 네트워크(UCC)를 구축하고 있다. 가족 친화 UCC 네트워크는 현재 51개의 기관‧단체‧기업이 참여해 가족 친화 분위기 조성과 확산에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여기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만혼, 비혼 등 결혼‧출산 기피에 대한 해소와 성 역할의 고정관념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청년층의 자연스러운 만남 유도로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미혼남녀 청춘캠프’, 아빠의 육아 확대를 위한 ‘청주아빠 슈퍼영웅’, 부부간 이해와 공감으로 건강한 가족을 만들기 위한 ‘부부 공감 소통 콘서트’를 추진 중이다.

또 결혼‧출산에 대한 가치관과 인식의 변화가 필요함에 따라 인구정책의 효과 달성을 위해 시민, 초‧중‧고등학생, 어린이 원아 등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그 밖에도 다자녀 가정의 양육에 따른 부담을 줄이고 행복한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자녀 가정의 지원 기준을 확대하고 지원근거 마련을 위한 조례개정을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다문화, 외국인, 비혼 부모, 1인 가족, 아이 돌봄, 공동육아 등 가족을 아우르는 시설들이 취약‧노후‧분산되어 비효율적으로 운영되어 오던 상황을 극복하고자 가족 서비스 컨트롤 타워로 가족센터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충청북도 지방재정투자심사 및 청주시의회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 등 행정절차를 마치고 2018년 12월 8일, 국비 50억 원이 확정되어 청주시 가족센터 건립사업에 첫 단추를 끼웠다.

청주시 가족센터는 현재 서원구 모충동 재활용센터 부지를 활용해 120억 원(국비 50, 도비 10, 시비 60)을 들여 올해 11월부터 2020년 3월까지 5개월에 걸쳐 설계 공모 및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2020년 5월 착공, 2021년 12월부터 시설 운영에 들어간다.

이외에도 시는 민선 7기 현안 사업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새로운 문화공간인 『바.꿈.』* 청주시 청원청소년문화의집을 조성 중이다.

* 『바.꿈.』: 바글바글 꿈터

* 『바.꿈.』 청주시 청원청소년문화의집 건립사업은 지역 내에 청소년을 위한 문화시설이 부족함에 따라 학습‧문화‧여가활동 공간을 마련해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오는 9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아이들이 행복한 웃음 넘치는 청주

시는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유엔아동권리협약 4대 권리(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를 시정 전반에 도입해 아동 친화적인 정책 및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0년 아동 친화 도시 인증을 목표로 아동이 권리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아동 참여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아동 친화 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아동권리 모니터링 운영 ▴아동 정책 제안대회 ▴청소년 ‘놀이와 여가지도’ 제작 등 아동의 사회참여 활성화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부모 선호도가 높은 공(公)보육 활성화를 위해 2018년 국공립어린이집 6개소에 이어, 올해 국공립어린이집 8개소 확충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 40% 달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직장을 가진 맞벌이 부부의 육아 문제 해소에 기여하고자 산업단지 인근에 24시간 국공립어린이집 건립 계획을 추진 중이며, 지난 3월 오창산단에 공동직장어린이집을 개원했다.

향후 시는 아동 생활 전반에 걸친 아동 생활실태 연구와 이를 바탕으로 아동과 아동 분야 전문가의 원탁토론회를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을 제안하고, 아동의 욕구 사항이 반영되는 아동이 꿈꾸는 아동 친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 치매 걱정 없는 청주, 4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설치 완료

누구나 쉽게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 향상을 위해 55억 원을 투입해 4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설치를 완료했다. 인력 62명을 확보하여 치매 환자등록 4,617명, 치매 조기 검진 23,708건,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2.8억/1,017명, 치매 환자 돌봄 재활 지원 102명 등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남일면, 수곡2동, 옥산면, 내수읍 등을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하여 치매 커뮤니티 실천협의회를 구성, 치매안심이웃을 발굴, 확대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해 안정적 인력 및 재원확보, 지역사회 내 치매안심센터 홍보 강화, 지역 사회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치매로부터 안전한 청주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choo5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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