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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양산수박’ 본격 출하 시작, 당도 높고 과육 부드러운 고품질 수박
이재연 기자 | 승인 2019.06.04 10:19
▲ 양산수박이 지난 2일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다. <사진 = 영동군>

【복지TV청주방송】 영동군 청전자연에서 생산한 ‘영동 양산수박’이 지난 2일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다.

지난 3일 영동군에 따르면 ‘영동 양산수박’이 충북 영동군 양산면 일원 수박시설하우스 단지에서 출하를 시작해 전국(경기도 구리 농수산물도매시장, 인천, 수원 등) 소비자를 찾아간다고 밝혔다.

또한, 영동 양산수박은 82농가로 구성된 영동군수박연구회(회장 박기용)는 42ha의 시설하우스에 3월 초순 수박을 파종해 6월 초순부터 7월 중순까지 고품질의 수박으로 단연 으뜸 최고의 당도를 자랑한다.

현재 도매시장에서 10kg 1개당 1만 8000원의 높은 가격을 받고 있다.

영동군 수박연구회에서는 올해 2800여t을 수확해, 40억 원 정도의 수입을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영동 솔향기 양산수박은 금강의 맑은 물과 유기질이 풍부한 토양에서 자라 당도가 높고 질감 면에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풍부한 일조량 덕분에 당도가 11브릭스가 넘고 과육이 부드러운 고품질 수박이 생산되고 있다.

여기에 30명의 작목반원들이 자체 교육과 기술정보의 상호교환을 통해 맛과 품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수박재배 연작으로 인한 피해를 감소시키기 위해 마을 수박농가들은 미생물과 볏짚을 잘라 땅에 뿌려 지력을 높이는 등 자구책을 적극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토양․농업용수 환경개선 시범’사업을 지원받아 염류집적이 많은 30농가를 대상으로 토양검정을 실시하고 토양에 맞는 시비처방과 염류개량제를 시용해 연작장해 경감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토양관리를 위해 수박을 수확한 후에도 주기적인 토양검점과 미생물 공급을 지원받을 계획이다.

지역농가의 땀에 군의 체계적 사업 지원까지 더해져 명품 수박이 만들어지고 있다.

여제구(58세) 연구회 총무는 “정성들여 키운 수박이 도매시장에서 높은 가격을 받고 품질을 인정받아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군의 적극적인 지원과 회원간 기술정보공유로 전국 최고 품질의 건강먹거리를 생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박 주산지인 양산면 송호리는 사질토양으로 물 빠짐이 좋아 수박과 당근의 재배 적지로 인정받고 있다.

이 마을은 7월 중순까지 수박 수확을 끝낸 후, 곧바로 당근을 파종해 연 2기작으로 농사를 지을 예정이다.

wodld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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