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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경부(세종-안성 간)고속도로 사업적정성 재검토바른미래당 충북도당(위원장 김수민 국회의원) 청주권 포함한 노선 검토 촉구
박동민 기자 | 승인 2019.05.07 14:19

 

▲ 바른미래당 충북도당(위원장 김수민 국회의원)

 【복지TV청주방송】 박동민 기자 = 지난 6일 바른미래당 충북도당(위원장 김수민 국회의원)은 세종~안성 간 고속도로(제2경부고속도로) 노선에 청주권이 반드시 포함되도록 하는 노선 검토를 촉구했다.

특히 기획재정부의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과정에서 소외된 충북 지역의 균형발전과 청주공항의 항공 인프라 활용, 그리고 오송 생명과학단지, 오창 산업단지를 연결하는 물류 인프라 구축에 대한 이점들이 분명히 반영되기를 요구했다.

해당 고속도로 사업은 애초 도로공사 자체 재정사업이었다가 ‘민자사업’으로 오락가락을 반복하기도 했고, 총사업비 예산도 고무줄처럼 늘어나기도 했을 뿐만 아니라 세종~안성 노선에서도 다양한 문제점들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바른미래당 충북도당은 ‘제2경부고속도로 노선바로잡기 특별위원회(김현문 위원장)’를 구성, 해당 사업의 타당성 재조사를 줄기차게 요구해왔다.

최근 특위는 기획재정부에 대한 ‘행정정보 공개 청구’와 이에 대한 답변을 통해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했으며 다음과 같이 2가지 사항을 요구했다.

첫째, 기획재정부의 답변에서 “효율적 대안 등”을 적시한 만큼, 대안에는 청주권을 포함하는 ‘노선’에 대한 재검토가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둘째, 단순히 교통분산을 위한 제2경부고속도로가 아니라 물류 차원의 물류고속도로 건설이 요구되고 있다는 점이 반영되어야 한다. 수도권~세종시 간의 출퇴근용 고속도로가 아니라, 오송ㆍ오창단지, 청주공항을 잇는 종합적인 물류차원, 국익차원의 접근이 필요하다.

바른미래당 충북도당은 "제2경부고속도로 사업추진과정에서 충북도민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특히 노선을 바로잡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전했다.

korean3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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