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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오늘밤 김제동' 김정은 찬양 여과없이 방송 논란
우병하 인턴기자 | 승인 2018.12.06 16:59

【복지TV청주방송】 우병하 인턴기자= KBS 시사프로그램 ‘오늘밤 김제동’을 둘러싸고 정치권에서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오늘밤 김제동’은 4일 ‘김정은 위인 맞이 환영단’의 김수근 단장을 인터뷰했다. 김 단장은 지난달 26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열렬한 팬”이라고 소개한 뒤, “김정은 위원장의 방문을 환영한다. 나는 공산당이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끈 인사다.

김 단장은 ‘오늘밤 김제동’에서도 튀는 발언을 이어갔다. 그는 김정은 위원장에 대해 “우리 정치인들에게 볼 수 없는 모습을 봤다. (김 위원장의) 겸손하고, 지도자의 능력과 실력이 있고, 지금 (북한) 경제발전이나 이런 모습을 보면서 정말 팬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등 야권도 강하게 비판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성중 한국당 의원은 “국민이 아니라 정권의 나팔수 역할을 하기로 작정한 것 같다”며 “문 대통령이 지난 2일 기자간담회에서 ‘모든 국민이 (김 위원장의 서울 방문을) 정말 쌍수로 환영해 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김 단장 발언을 내놓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박 의원은 “민영방송도 아니고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에서 이처럼 논란의 여지가 있는 주장을 그대로 받아준다는 건 전파 낭비”라며 “KBS측에 이런 주장을 여과없이 실어준 이유와 취지에 대해 따져 묻겠다”고 말했다.

 

 

 

iop78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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